[세종] 일구데이, “일자리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세종] 일구데이, “일자리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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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9일 ‘일자리 구하는 날’…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진행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올해 11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매달 19일을 ‘일자리 구하는 날’이라는 ‘일구데이’로 정하고,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일자리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는 일자리로드맵 5대 분야, 35개 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일자리현장 라운드테이블’을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종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근로자 채용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고용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열었다.

 나무야어린이집, 반곡솔빛어린이집, 반곡샘어린이집, 너랑나랑어린이집, 다원어린이집, 수루배반곡어린이집, 수루배숲어린이집, 세종반곡어린이집 등 반곡·다정동 소재 8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채용 분야는 보육교사, 조리사 등으로, 구직자들은 최대 3개 어린이집에 현장면접을 보고, 면접결과 등을 통해 최종 5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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