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 학생과 교사의 친목도모 목적
[충남투데이 당진/김남수기자]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당진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당진 다모임' 주관으로 사제동행 축구 친성경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본교 5,6학년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 학생과 경기 출장에 희망한 본교 교사 11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안전을 위하여 사전 안전지도 및 사전 준비운동이 철저하게 이뤄졌다. 또한, 심판은 교사1인 학생2인으로 공정성에 만전을 기했다.
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들과 직접 공을 찰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며 말했다.
본교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도 사제지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목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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