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
[공주]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
  • 석용현 기자
  • 승인 2019.11.1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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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보건소

 [충남투데이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정신응급개입 사례보고에 이어 정신질환자 입원 시 각 기관 협조사항, 국립공주병원 병실 및 인력부족 해결방안, 정신질환자 발생시 빠른 정보공유 그리고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상 응급개입의 한계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각 기관들은 규정사항 이외에도 공주시만의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앞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 개정 건의 등도 함께 모색해보기로 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앞으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활성화 하고 정신응급 대응 상황의 미흡한 사례를 거울삼아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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