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2일까지 운영
[충남투데이 보령/김보현기자] 대천동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일부터 12일까지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2학기 방과후 특성화활동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유아들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기본과정의 심화, 연계활동으로 진행했다.
특성화활동은 주 1일 1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월요일 튼튼 놀이, 화요일 쿠킹 놀이, 수요일 오르프 및 장구, 목요일은 플레이 아트, 금요일은 이야기 할머니의 구연동화 활동으로 유아의 발달과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기초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다.
김영화 원장은 “방과후 과정 특성화운영은 전액 유치원 학비지원금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누리과정의 충실한 운영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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