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관 기념…오는 13일 접수
[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아산시 둔포도서관이 지난 5일 재개관 했다.
둔포도서관은 ‘공예’를 특화로 내세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창작의욕과 지적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공예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외에도 △성인대상 겨울맞이 따뜻한 퀼트 공방, 도서관과 함께하는 핸드드립 과정, 엄마표 영어독서지도, 즐거운 상상 3D LAD △아동대상 꽃밭에서 놀자, 과학으로 생각하고 클레이로 표현하기, 명화로 배우는 영어 미술, 즐거운 상상코팅 LAB(오조봇, 비봇) 등이 진행된다.
강좌 참여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외부가 새롭게 변화된 둔포도서관이 이번 문화강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께 사랑받는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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