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충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2019년 평생학습주간(11.1 ~11.7)을 맞이하여 2일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생학습자들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부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었으며, △수강생 학습결과물, 문해 어르신 시화 전시 △청소년 및 성인 대상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힐링 타로점’, △가족과 함께하는 3D펜을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동물 우드크래프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4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안정 작가’ 의 독서교육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우진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및 동기 유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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