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업인 22명 면허취득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3t 미만의 지게차조종면허취득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소형건설기계조종면허취득 교육반을 9월부터 개설·운영해 현재까지 22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면허를 발급 받았다.
센터는 농업인 교육과 더불어 방역업무, 제설작업 등의 각종 공무수행 시에 지게차를 활용할 인력육성을 위해 아산시청직원을 대상으로 지게차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굴삭기, 로더 등의 면허취득교육반도 추가적으로 개설해 무면허운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형건설기계조종면허 취득교육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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