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3일 전의면사무소 2층 '세종미술작가회 정기전시회'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미술작가회는 ‘가을, 운주골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면사무소 2층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전의면 마을 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그림교실에서 완성된 마을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작품들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이번 전시회가 순수하면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고장의 예술 활동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미술작가회의 정기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사전 전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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