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류신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감염병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토론은 해외 수학여행으로 DR콩고와 프랑스를 방문했던 교직원 및 학생 중 일부가 에볼라 바이러스병 확진을 받은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 안전 및 감염병 전파 방지를 상황실장의 주재 하에 확진 환자 및 접촉자에 대한 인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초동대응 및 후속조치에 관한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실질적 토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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