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대표 17개팀 참여…전통무용·춤, 합창 댄스 등 경연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행정안전부 주최와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0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희망의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친 17개 팀이 참석해 문화예술 공연을 겨루게 된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 개막해 각국의 전통무용과 춤, 합창 및 댄스, 판소리와 아리랑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이 행사가 외국인주민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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