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영화관 방문·관람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은 지난 24일 조치원읍 소재 메가박스세종점에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가졌다.
부강면 자조모임은 부강면과 세종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지난 7월 업무협약을 맺고 구성됐다. 행사참여자 15명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를 관람하고 행복해 하면서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욱 면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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