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안전이 보이는 옐로카드’
[세종] ‘안전이 보이는 옐로카드’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0.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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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소지품 부착 시 눈에 띄도록 제작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안전이 보이는 옐로카드’를 제작, 배부한다.

 이 카드는 자동차 불빛에 반사하는 형광반사카드로 교통약자인 초등학생과 노인들의 가방 또는 소지품에 부착하면 야간 운전자의 눈에 잘 뜨이도록 제작됐다.

 시는 어린이 안전교실, 노인대학, 경로당 등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참여자에게 배부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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