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한창우 기자] 충남도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14건(경기 파주5, 연천2, 김포2, 인천 강화5) 이후, 10월 20일, 또다시 경기도 연천에서 멧돼지 폐사체에서 양성으로 추가2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에서는 양돈 농가 출입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10월25일까지 출입통제띠를 제작 각 시·군에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도내 돼지 도축장 7개소에 고압 세척 소독기에 대한 정상 가동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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