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유엔(UN) 인구추계에 따르면, 2015~2067년 사이 OECD 일부 국가에서도 인구감소 현상이 전망된다.
인구 계속 감소는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포르투갈, 폴란드, 헝가리 등 8개국, 인구 증가 후 감소는 한국, 네덜란드, 스페인, 체코, 칠레 등 11개국, 인구 계속 증가는 미국, 영국, 스위스,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16개국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2017년) 비중은 73.2%로 OECD 국가(201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나, 2065년(45.9%)에는 가장 낮아질 전망이다.
한국의 고령인구(2017년) 비중은 13.8%로 OECD 국가(2015년)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2065년(46.1%)에는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총부양비(2017년)는 36.7명으로 OECD 국가(201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2065년(117.8명)에는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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