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트센터 건립준비단, 자문위 개최
[세종] 아트센터 건립준비단, 자문위 개최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0.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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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청, 세종시문화재단 합동 현장점검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시청, 세종시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세종아트센터 건립준비단’은 지난 11일 세종아트센터 건설현장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합동으로 제3차 상설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제3차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개최된 제2차 자문위원회 결과를 종합한 10개 분야별 건의사항을 행복청에 전달하고,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이미 시공사가 정해진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4개 분야를 집중 논의하고, 향후 시공사가 정해질 무대, 무대기계, 건축음향과 주차문제 등에 관한 개선의견을 교환했다.

 세종아트센터 건립준비단은 시급한 개선사항에 대한 우선순위를 10월 내로 정하고, 총사업비를 감안해 행복청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자문위원장 이영진, 자문위원 김남돈, 자문위원 이동훈, 염성욱 세종시청 문화예술과장, 박진희 행복청 사무관, 강찬화 세종시청 문화기반계장, 김진덕 세종시문화재단 문화기획팀장, 송승헌 한진중공업 세종아트센터 현장소장과 분야별 시공사 현장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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