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아산시는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공동으로 현충사 야간개장을 개최했다.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슬로건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축제의 밤을 밝혔다.
메인 무대인 충무문 앞에서는 매일 밤 별빛콘서트가 열린다. 퓨전뮤직 앙상블, 창작무용 및 국악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접했다. 현충사 경내 활터와 구현충사 앞에서는 미니콘서트가 열려 클래식 음악, 성악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맛볼 수 있었다.
또 고택 내에서는 전통 차 예절체험 및 시음을 할 수 있으며 그 외 샌드아트, 탁본체험 등 여러 가지를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