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논산 / 이상현 기자] 한국전력공사에서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도 아파트용 전기충전소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전기차를 기 보유 또는 보유예정인(사전예약) 단지 중 입주민 간 합의(입대위 동의)가 완료된 공동주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이며, 한국전력공사 전기차충전서비스 홈페이지에 입주자 대표 명의로 접수 후 아파트 정보 및 구축희망 충전기 종류 및 수량, 전기차 보유대수 등을 입력하면 신청가능하다.
현장점검 통해 최종 대상지가 선정되며, 예산범위 초과 시에는 계량화 후 고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배정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전력공급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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