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활발한 동아리 활동, 상복 터진 홍성여고
[홍성] 활발한 동아리 활동, 상복 터진 홍성여고
  • 김경호 기자
  • 승인 2019.10.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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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혁신학교인 홍성여자고등학교의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충남도 대회에서 다수의 최우수상 및 금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홍성여고는 지난달 21에 개최된 학교스포츠 클럽 축구대회에서 축구동아리 ‘FC여고’팀이 결승상대인 온양여고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 우승을 차지하여 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또한 9월 9월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충남학생연극축제에서 홍성여고 연극동아리인 ‘두각’이 단체부문 교육감상을 비롯해 김경연 학생 외 2명이 우수연기상, 임경민 교사는 지도교사 표창(교육감상)을 수상했다.  

 2019학년도 충청남도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는 전소율 학생이 정밀묘사 부문 금상(교육감상), 구효진 학생이 카툰 부문 은상, 김예진 학생외 2명이 동상 을 수상했으며 김동주 교사가 지도교사 표창(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또한 홍성여고 영상제작동아리인 ‘턴업’은 갈산고등학교에서 주최한 제4회 나라사랑 UCC 공모대회에서 ‘홍성의 위인 백야 김좌진’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홍성여고 특수학급 학생들은 지난 9월 19일 태안에서 열린 제7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 복식 금메달, 육상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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