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금산 / 이상현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논산계룡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금산, 그 곳이 알고 싶다’를 운영했다.
이 날은 금산학부모회장 협의회에서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금산역사와 문화에 대한 보조 해설사 역할을 맡았다.
첫 방문지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의 격전과정에서 순절한 700의사 무덤과 사당이 있는 ‘칠백의총’을, 두 번째는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금산역사문화박물관’을 탐방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금산인삼축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 학부모는 “ 자녀들과 함께 금산의 역사와 문화, 인삼축제장 체험까지 이웃 동네 금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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