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활센터 한솔동 복컴, '솔마루 카페' 개업
[세종] 자활센터 한솔동 복컴, '솔마루 카페' 개업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9.30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부터 운영…수익금,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자활 활용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지역자활센터는 30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에 ‘솔마루 카페’를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 및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한솔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모집하는 ‘솔마루 카페’운영자 공고에서 1순위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사업장을 운영한다.

 ‘솔마루 카페’에는 3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하며, 사업 수익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자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은 “솔마루 카페가 저소득층 자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시는 지역 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