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내포유치원은 본원 꿈누리실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 탈인형극-우린 다르지 않아요’ 공연을 관람했다.
다문화 탈인형극은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땅콩아저씨의 신기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손 인형과 캐릭터 탈인형들이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집중도를 높여주었다.
유아들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다문화 가정 친구를 생각하며 가족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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