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대천동대초등학교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부모회 학교 참여 사업과 연계하여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인구 캠페인은 학부모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인구교육 홍보용 포스트잇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가족사랑, 양성평등, 생명존중, 인구 문제해결 등을 당부했다.
김영화 교장은 “저출산ㆍ고령사회 인구문제에 관해서 관심을 두고 각 가정에서도 꾸준히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고 학부모에게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출산ㆍ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인구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요청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인구교육 정책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대천동대초는 저출산ㆍ고령사회에 따른 학생 참여형 인구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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