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세종시 홍보관 참가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국제안전도시 특별관에 세종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와 산업주 등이 첨단 안전제품 소개와 판로를 위해 여는 것으로,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행사다.
올해는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480여 개 기관·기업이 전시 및 부대행사에 참여한다.
지난해 1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은 세종시는 국제안전도시 특별관에서 정부 정책 방향인 ‘국민안전’에 부합하는 세종시만의 선진 시민안전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한다.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이라는 스토리 있는 전시로 세종시의 안전도시 비전과 성과를 알리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오는 2020년 개최하는 세종시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연차대회를 홍보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 제일의 안전도시 세종 건설은 물론 안전선도 도시 모델을 목표로 지속적인 안전정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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