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배 육상경기, ‘초등부 1위’ 달성
[충남투데이 부여 / 김남현 기자] 부여초등학교는 23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교육장배 육상경기 대회에서 금메달 13, 은메달 7,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24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장배 육상경기 대회는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이 100m, 2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6종목에서 펼쳐졌다. 트랙 종목 100M에서는 현진우 이예림, 서윤지 학생이 1위 200M는 노승완, 표세움이 1위 필드 종목 중 멀리뛰기는 노승완, 서윤지 학생이 1위, 높이뛰기는 박서우 학생이 1위, 포환던지기는 이민준, 김준호, 이지은, 조윤지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다른 종목에 출전한 학생들도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부여초는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학생들에게 잠재된 기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 발굴해 체육 거점 학교가 될 수 있는 위상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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