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김경호 기자] 오늘도 청사 내 주차장은 만차!!!~ 민원인 A 씨는 민원업무차 군청을 방문하면 도대체 주차공간을 찾기가 어렵다고 토로한다.
“청사 내 주차된 수많은 차량이 민원을 위한 차량 들만은 아닐텐데? 하며 불쾌감이 역력했다. 민원인 B 씨 또한 “청사 내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타 시군의 경우 민원인을 위한 전용주차공간을 지정해 놓은 곳이 많다. 그러나 홍성군은 그러한 공간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행정에 대한 불신임을 드러냈다.
이어 홍성군 직원을 위한 주차장이 아닌 민원인을 위한 전용주차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군은 민원인이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배려하는 발 빠른 행정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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