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오늘 너의 하루를 응원해”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활성화 캠페인을 서면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하이파이브 행사를 하며 초코파이와 음료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 등교활동을 응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교를 하니 오늘 하루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아침부터 맞이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활기찬 아침을 지원하며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활성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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