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미산초등학교는 3, 4교시에 시청각실에서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보령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의 지도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대처능력 함양을 통해 건강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이뤄지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발생 및 예방법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교육 후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필요할 때만,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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