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서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에서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단지 및 홍보물 배포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입·설치 방법 안내 △‘불 나면 대피 먼저’ 안전의식 전환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119소년단원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 정립과 화재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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