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 / 석지후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예산도서관은 지난 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화현 작가를 초청하여 '책으로 학부모를 북(book)돋우다' 강연을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를 쓴 임승수 작가의 ‘1만원보다 1시간이 소중하다’란 주제 강연이 △25일에는 로컬작가인 신채연 작가의 신작 ‘럭키벌레 나가신다’, ‘팔씨름왕의 비밀’ 속 책 이야기가 준비돼있다.
이 외에도 △24일 익산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책 읽는 모습 사진 공모전 △나는야, 도서 퀴즈왕! △책 속 명문장을 찾아라 △원화전시 △DIY 종이 방향제 만들기 △가족영화 상영 △과월호 잡지 기증 및 기증 도서 배부 △연체자 복원 행사 △9월 테마도서 전시 및 명사의 서재 △이용자 만족도 조사 △다독자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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