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천안]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 조호익 기자
  • 승인 2019.09.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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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 위문품 전달하며 명절인사 전해

[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1일 부성2동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회비와 쌍용동 소재 알찬마루의 계란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단원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선 행복키움지원단장은 “풍성한 한가위에 가족의 품을 더욱 그리워하실 우리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직접 찾아뵙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지킴이로서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해마다 명절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9월부터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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