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여자고등학교는 회의실실에서 2019학년도 ‘제1회 목련문학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목련문학상은 홍성여고가 학생들의 문학적 잠재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19학년도에 처음으로 제정했으며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응모 작품은 운문 50편, 산문 52편 총 102편이 응모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작은 장은성 학생의 단편소설‘엘라라는 이름의 여자’가 차지했다.
금상은 김이정 학생의 시 ‘낮과 밤’ 은상은 엄선우 학생의 수필 ‘남 얘기’ 동상은 1학년 이현정 항생의 시 ‘그늘과 햇빛’ 외 1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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