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교육청, 역사 학부모연수
[금산] 교육청, 역사 학부모연수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9.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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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연수. 사진제공/금산교육청
역사연수. 사진제공/금산교육청

 

[충남투데이 금산 / 이상현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관내 학부모회장과 학부모회원을 대상으로 ‘금산, 그곳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금산 역사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동네방네 마을속으로’라는 교육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14개 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며 이웃한 동네의 자녀와 학부모를 초대하여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해 보조해설사 역할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는 연수이다.

 오는 2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보조 해설사 역할을 하고자, 금산학부모회에서는 지난 5일 저녁 이강희 전시해설사(금산역사문화박물관)와 곽보경 해설사(칠백의총)를 모시고 이론 연수를 하였으며 지난 7일 은 현장 연수를 통해 금산역사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연 교육과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으로 금산에 대한 자긍심과 향토애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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