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이지웅 기자] 내포신도시 의향로 315의 에드가프라자Ⅲ가 위치한 인근 공터에 각종 산업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외지고 풀까지 자라나서 큰길에서 잘 보이질 않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수수방관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곳에 폐기처분을 한 것인지? 행태를 밝혀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 이곳을 들여다보니 각목을 비롯해 깨진 유리에 심지어 쓰고 버린 페인트통 등 온갖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마대 자루가 햇빛과 비바람에 삭아서 쏟아지기 일보 직전이라 관계기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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