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 / 석지후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도청 문예회관 에서 문화가있는날 공연 산책 ‘소화제’ 1회차 공연을 Trio Janus with 김성완과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1층 로비에서 추진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소화제’ 1회차 공연은 ‘재즈와 함께 춤을 with Waltz’라는 제목으로 진행, 각 시대별 왈츠 곡을 재즈 편곡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던 왈츠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빈 왈츠의 대표곡 ‘다뉴브 강의 잔물결’부터 F. 쇼팽의 왈츠 No. 1. Op. 69. , 그리고 재즈 왈츠 Blusette까지 각 왈츠곡의 매력을 탐색해볼 예정이다.
올해 9월~11월 중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식, 영화, 대중음악 등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재즈를 접목시킨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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