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 둔포면은 둔포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전직대장협의회, 1365자원봉사거점센터, 둔포파출소 및 청소년, 다문화 학생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지난달에 이어 지난 2일 관내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한 이번 민관합동순찰로 둔포면은 위해요소의 사전 예방과 기초 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둔포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영경 둔포면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합동순찰 참여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생활 안전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각종 범죄로부터의 주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둔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합동순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