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이지웅 기자] 예산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21번 국도 신창휴게소에서 도고온천 삼거리간 도로표면이 해마다 시설 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매번 포트홀이 생기면서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불과 한 두달 전에 재포장한 곳인데도 벌써 깊이 패인 포트홀로 인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간판회사가 위치한 굽은 도로의 경우 심각성이 더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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