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초, 여자배구대회 ‘전국 우승’
[보령] 대천초, 여자배구대회 ‘전국 우승’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9.0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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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대천초등학교 배구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렸던 2019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고학년 여자부문에서 우승했다. 

 예선 및 4강까지 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 춘천 봄내초등학교를 만나 2-1의 세트스코어로 승리했다.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는 한국배구연맹과 홍천군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홍천군 배구협회가 주관했다.

 코치 임수희와 지도교사 박경오의 지도하에 대천초등학교의 배구부가 2017년 전국유소년클럽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대천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은 방과후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했다. 배구부 학생들은 대회에 대비하여 여름방학 중에도 열정이 담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임했던 만큼 결승전 승리의 순간 뜨거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우승의 환희를 만끽했다. 대천초등학교 6학년의 김지윤 학생은 빛나는 활약으로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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