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추석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부여] '추석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 김남현 기자
  • 승인 2019.09.02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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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2일 인사철 및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추석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 선언식을 가졌다.

교육청 전 직원은 청렴 실천 선서문 낭독을 통해 추석 명절에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직사회 청렴 윤리 실천 분위기 확산․정착으로 ‘전국 최고의 청정 부여교육’을 실현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액수를 불문하고 일체의 선물도 안 주고 안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학중 교육장은 “교육장을 비롯하여 간부 직원들이 솔선하여 추석 명절 및 인사발령 시기에 선물을 절대 받지 않겠다”며, 공무원 행동 강령 생활화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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