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중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운영
[서천] 판교중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운영
  • 류신 기자
  • 승인 2019.09.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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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판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및 진로개발 지원을 위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메이커교육)’를 진행한다. 판교중학교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본 아카데미는 지식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특색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2학기 삼성물산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학교에서 추진되며,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전문 강사가 파견되어 교내 교사와의 코티칭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엔트리, 메이키메이키, 3D 프린터, 팅커캐드 등을 활용하여 미래사회의 직업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체험 중심의 창의적 활동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학생들은 1일 직업체험을 통해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여러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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