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29일 09시, 2019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전 보고를 가지고 금빛 메달을 향한 장정에 나선다.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계룡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홍성교육지원청은 육상 트랙 및 필드 종목에서 관내 초·중 선수 22명을 출전시켜 그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출전 보고 자리에서 주도연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 육상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교장선생님 및 감독선생님과 코치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작년에 종합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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