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보령교육지원청은 제1회의실에서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2019 모래놀이상담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모래놀이상담 기법은 1929년 영국의 소아과의사 로웬펠트가 아동의 내적세계에 접근하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무의식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모래상자와 모래, 상징물 등을 통해 표현하고 표현한 것을 이야기함으로써 외부세계와의 건강한 관계 및 자아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곽현정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모래놀이 기법에 대한 슈퍼비전과 질의 및 응답 자문연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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