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미산초등학교는 1~6학년 학생들과 함께 ‘학생과 학교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운영했다.
박윤제 교장은 학교교육공동체 구성원과의 대화와 화합을 위하여 ‘학생과 학교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계획하여 1-3학년까지의 저학년, 4-6학년까지의 고학년으로 나누어 각각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학기에도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학생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사전에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나의 꿈, 꿈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교장선생님께 부탁하고 싶은 말 등에 대하여 스스로 미리 생각해볼 기회를 줬다.
학생들은 지난 학교생활을 돌아보고 나의 꿈과 꿈을 위해 내가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학교가 어떻게 변화했으면 좋겠는지 등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박윤제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학생들에게 바라는 모습을 이야기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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