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 / 조호익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이틀 간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와 옥당걸숲속관광농원에서 관내 중등수석교사 11명과 강사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중등수석교사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참교육 참학력 참자람의 기본으로 돌아가기’라는 구호아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및 내실화 방안과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8년 전국최초로 개관한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문제정의력 및 문제해결력과 섬세한 감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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