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태안 / 홍석민 기자]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2일간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등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4기 귀농학교’를 열었다.
‘태안군 4기 귀농학교’는 △태안군 소개 및 귀농정책 안내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귀농 선배와의 밀착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예비 귀농·귀촌인이 현실적인 정착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태안군 귀농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총 7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태안의 특징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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