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김보현 기자] 보령대천중학교가 학교석면체공사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대천중학교는 방학기간중 시행한 석면해체작업이 끝났지만 복구작업이진행중이다. 그러나 현재 학교는 개학을 한 상태여서 학생들의 안전에 조심스러울수밖에없다. 더구나 학교측은 체육관 증축공사도 함께하고 있어 공사업체에서 밖에 쌓아놓은 폐기물과 공사자재로 아이들이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될수밖에 없다. 이에 학교에서는 아이들의안전을위해 관리감독이 필요하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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