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9일 홍성문화원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및 공립·초·중·고 조리사, 조리원 147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학교급식관계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의식강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으로 안전교육 3시간과 △근골격계 질환 통증의 이유 및 자가진단 후 실습의 보건교육 3시간으로 총 6시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주도연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급식종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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