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 / 석지후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연수실에서 2019-2020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 · 배치를 위한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교육과장 안성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관련 각계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 배치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 배치 △2019-2020학년도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대상자 선정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재배치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사대상은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의뢰 학생 14명,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의뢰 학생 4명 및 치료지원 신청학생 14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김장용 교육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통해 요구 및 의견이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며, 장애학생들이 좀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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