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은 1박2일 일정으로 영재교육원 학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고흥 청소년우주센터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으로 구성된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수학·과학 중심의 영재수업을 기초로 체험학습을 통해 우주에 관한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융합인재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체험내용은 △나로우주센터우주과학관 관람 △우주인훈련장비 체험 △SOS 체험 △천제투영교육 △로켓의 안전성과 폼로켓 등으로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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