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공주 / 석지후 기자]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상서초등학교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교육자치콘퍼런스 문화제를 참여했다.
상서초등학교의 운영 분야는 “마을학교”였다.“협의체 구축”마을교사와 배우는 체험활동,“상서초 특색 프로그램”으로 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 100% 참여로 4역량 함양“행복 방과후학교” 등 상서초만의 마을 학교 운영 현황을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전시했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패드 영상으로 보여줬다.
그 중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활동이 있었는데, 바로 게이트볼 체험과 전통 떡 시식이었다. 부스에 참여한 사람들은 마을교사와 함께 게이트볼을 직접 해보았으며, 체험 후에 마을 교사가 나눠주는 전통 송편을 먹었다. 덕분에 부스 안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인기있는 체험 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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