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28개교 학교급식종사자 7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의식강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 △근골격계질환 통증의 이유 △근골격계질환 자가진단 후 실습으로 진행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건강한 학교, 안전한 학교를 위해 애쓰는 학교급식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교급식은 조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지켜져야 학생들에게도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면서 학교급식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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